[주린이 탈출] 6편 : 급등 차트의 비밀 - W패턴 (쌍바닥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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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차트 매매에 100%는 없습니다. 

항상 지수가 우선시되어야 하며, 지수 앞에선 차트 건, 거래량이건 장사 없습니다.

그렇기에,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매수 시 손절 라인까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손절은 짧게, 익절은 분할 매도를 통해 극대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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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린이 탈출 시리즈 

 

## 급등 차트의 비밀 : W 패턴(쌍바닥 패턴)

 

W패턴(쌍바닥 패턴) 이란?

주가가 가격 조정을 받으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이 W와 닮은 패턴이다.

 

바닥(저점)이 쌍으로 나타나서 쌍바닥 패턴이라고도 불린다.

 

이론적으로 두 개의 저점이 나오고, 첫 번째 저점보다 두 번째 저점이 높아야 한다.

 

첫 번째 하락시점 보다 두 번째 하락 시점의 거래량이 더 적어야 하고, 그 각도가 완만한 것이 좋다.

 

첫 번째 하락이 시작되는 지점이 전고점이자 저항이 되는 경우가 많고,

두 번째 하락이 시작되는 지점이 중간 저항 또는 전고점 저항인 경우가 많다.

 

아래 실전 매매 예시를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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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매매 예시 - 일성건설

 

1번 구간

•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구간이다.
• 매매는 하지 않고 관심 종목에 추가하여 지켜본다. 

 

2번 구간

• 주가가 바닥을 찍고(지지선) 반등하는 구간이다.
• 바닥을 찍으며 반등하는 양봉에서 분할 매수로 진입해도 좋은 지점이다.
• 진입을 했다면, 지지선 이탈 시 손절도 염두하고 있어야 한다.
• 일반적으로 2번 구간의 끝 지점은 전고점(저항선) 부근이거나 그 아래 부근이다.

 

3번 구간

• 전고점(저항선) 부근에서 다시 주가가 하락하는 구간이다.
• 2번 구간의 바닥 부근(지지선)까지 주가가 내려가는지 지켜본다.

 

4번 구간

• 2번 구간의 바닥보다 높은 가격대에서 지지를 받아 반등하는 구간이다.
• 이전 저점보다 높은 것이 일반적이지만, 아닌 경우도 있다.
• 그렇기에, 완전히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양봉에서 매수하는 것이 좋다.
• 매도는 전고점 부근에서 1차 매도 후 상황에 따라 홀딩, 전량 매도를 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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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매매 예시 - 센트럴바이오

 

1번 구간

•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구간이다.
• 매매는 하지 않고 관심 종목에 추가하여 지켜본다. 

 

2번 구간

• 주가가 바닥을 찍고(지지선) 반등하는 구간이다.
• 바닥을 찍으며 반등하는 양봉에서 분할 매수로 진입해도 좋은 지점이다.
• 일반적으로 2번 구간의 끝 지점은 전고점(저항선) 부근이거나 그 아래 부근이다.

 

3번 구간

• 전고점(저항선) 부근에서 다시 주가가 하락하는 구간이다.
• 2번 구간의 바닥 부근(지지선)까지 주가가 내려가는지 지켜본다.

 

4번 구간

• 2번 구간의 바닥보다 높은 가격대에서 지지를 받아 반등하는 구간이다.
• 이전 저점보다 높은 것이 일반적이지만, 아닌 경우도 있다.
• 그렇기에, 완전히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양봉에서 매수하는 것이 좋다.
• 매도는 전고점 부근에서 1차 매도 후 상황에 따라 홀딩, 전량 매도를 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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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할 매도가 필요한 이유

 

센트럴바이오의 경우, 두 개의 저점에서 매수를 했다면 평균 단가가 대략 1,700 일 것이다.

 

2,200 부근에서 전량 매도를 했다면 25 ~ 30% 수익을 냈을 것이다.

 

물론 이 정도 수익도 대단한 것이지만 분할 매도를 했다면 결과는 아래와 같다.

 

 

매수 평균 단가 : 1,700

 

1차 매도 : 2,200 / 2차 매도 : 2,700 / 3차 매도 : 3,200

 

1차 매도는 전고점(저항선) 부근에서 하는 것이 좋다.

 

2차 매도는 상승 추세가 꺾이며 5일선을 이탈할 때 하는 것이 좋다.

 

3차 매도는 이미 수익을 충분히 냈기에 자유롭게 진행하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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