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탈출 시리즈
[거래량의 의미]
차트 매매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다.
내가 하는 차트 매매는 세력이 들어온 종목을 매수해서, 세력이 나오기 전에 나오는 것이다.
가끔 운 좋게 세력과 동시에 나오는 경우도 있다.
세력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알려주는 지표가 바로 거래량이다.
극단적인 예로 거래량만 보고 매수해도 어느 정도 수익을 낼 수 있다.
위 차트를 보자.
세로 선은 거래량이 급감한 지점이다.
해당 지점에서만 매수를 해도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다.
실전 매매
우선 과거에 없던 엄청난 양의 거래량이 발생한다. 큰돈이 들어왔다는 의미이다.
이후 세력들은 거래량을 줄이고 꾸준히 매집을 진행할 것이다.
매집을 하는 과정이 짧기도 하고 길기도 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주린이 탈출] 4편 : 차트의 기본 - 지지와 저항이 만드는 박스권'도 확인할 수 있다.
hoooon-s.tistory.com/103?category=964583
주가가 저가이고 거래량이 급감한 날 매수를 하고, 주가가 고가이고 거래량이 터지면 매도를 하자.
이를 반복하다가 거래량이 연속으로 터지거나, 거래량이 터졌는데 위꼬리가 길게 캔들이 나온다면 나와야 한다.
주가를 급등시켜 개미를 현혹하는 차트이다.
주가가 급등하면 불나방 같은 개미들이 매수에 동참할 것이고, 세력은 오랜 기간 매집을 했기에 급등한 가격에 물량을 넘기고 나오는 것이다.
거래량이 터지고 급감한 지점에 매수, 거래량이 터지면 매도를 해보자.
처음엔 소액으로 1주씩 연습을 해보자.
계속 반복해서 수익을 내고 연속된 거래량이 터지고 위꼬리가 만들어지면 매도하자.
주가가 이미 많이 상승한 고가에서 거래량이 연속 혹은 하루 터지며 발생하는 위꼬리는 피하는 게 좋다.
이미 보유한 종목이라면 매도를 하는 것이 안전하고, 보유하지 않았다면 불나방처럼 달려들지 말자.
세력에게 물량을 넘겨받아 말 그대로 개미지옥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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