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work] OSI 7 Layers

728x90
반응형
SMALL

 

# OSI 7 Layers

인터넷 환경에서 통신하기 위해 네트워킹에 대한 표준을 7 계층으로 나눈 것이다.

이를 통해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단계별로 알 수 있고, 이슈가 생겼을 경우에 그 단계만 수정할 수 있다.

 

 


## Physical Layer (L1)

리피터, 케이블, 허브 등

전선으로 전기적인 신호를 주고받는 계층, 데이터 전송의 역할만 수행한다.


 

## DataLink Layer (L2)

브릿지, 스위치 등

Physical Layer (물리 계층)으로 송수신되는 정보를 관리하여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도와주는 계층이다.

프레임에 Mac 주소를 부여하고, Mac 주소를 통해 통신한다.

에러 검출, 재전송, 흐름 제어를 진행한다.


 

## Network Layer (L3)

라우터, IP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라우터를 통해 이동할 경로를 선택하여 IP 주소를 지정하고, 해당 경로에 따라 패킷을 전달한다.

라우팅, 흐름 제어, 오류 제어, 세그먼테이션 등을 수행한다.


 

## Transport Layer (L4)

TCP, UDP

TCP, UDP 프로토콜을 통해 통신을 활성화한다.

즉, 실제 데이터가 전송되는 구간이다.

포트를 열어두고, 프로그램들이 전송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해준다.


 

## Session Layer (L5)

API, Socket

데이터가 통신하기 위한 논리적 연결을 담당한다.

TCP/IP 세션을 만들고 제거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


 

## Presentation Layer (L6)

JPEG, MPEG 등

데이터를 알아볼 수 있게 표현해주는 계층이다.

즉, 응용 계층에서 받은 데이터를 세션 계층에 맞게 변환하거나, 세션 계층에서 받은 데이터를 응용 계층에 맞게 변환한다.

파일 인코딩, 명령어를 포장, 압축, 암호화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 Application Layer (L7)

HTTP, DNS, FTP 등

최종 목적지로, 사용자가 OSI 환경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728x90
반응형
LIST

'Develope > Net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twork] LB - Load Balancer  (0) 2022.11.03
[Network] DNS  (0) 2022.11.02
[Network] TCP & UDP  (0)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