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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천이 아닌, 개미의 매매일지입니다.
재무제표도 잘 모르고, 오로지 차트만 분석하고 투자하는 차트 쟁이입니다.
NH투자증권의 Namu를 사용하기에 MTS 매매일지는 기능이 없고 HTS로 매매일지를 관리합니다.
매매일지를 보며 매수, 매도의 이유를 기록하는 용도입니다.
종목 선정 방법, 차트 보는 방법은 추후 별도 카테고리로 개설 예정입니다. (요청이 온다면...ㅎ)
질문과 조언은 받습니다 :)
성창오토텍 (080470)
- 코스닥
- 운송장비, 부품
- 691억 원
전제 조건
- 이전에 없던 역대급 거래량 발생
- 이후 거래량 감소, 주가 조정
타점 설명
매수
- 거래량 터진 장대 양봉의 시초가를 돌파하는 완전한 추세 전환 캔들 => 매수
- 거래량 터지며 장대 양봉 발생 => 불나방처럼 달려들지 말고 지켜보기
- 이후, 거래량 감소하며 주가 하락하면 조정을 기다렸다가 매수 => 관심 종목 등록
- 20년 9월 말 지수 자체가 불안정했기에 완벽한 바닥이었던 추세 전환 캔들에서 매수하지 않았다.
- 거래량 터진 장대 양봉의 시초가 부근이 안전하기에 기다렸다가 매수했다.
- 보통 거래량이 터지며 장대 양봉의 시작 지점을 세력들이 지지한다. 그렇기에 안전하다.
- 하지만 아래 지수 일봉처럼 지수 앞에 장사 없다. 장대 양봉 시초가가 또 무너진다.
매도
- 위꼬리가 자주 생긴 부근, 즉 저항선에서 매도
- 특정 가격대에서 위꼬리가 자주 만들어지는 것은 저항선을 의미한다.
- 거래량이 터지지는 않았지만, 8월부터 매달 말일 부근에 지수가 좋지 않았기에 안전하게 익절을 했다.
거래량이 터지길 기다렸다면 무려 3개월 이상의 인내심이 필요했을 차트였다.
하지만, 이는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고 스윙 매매 이기에 3개월 이상 묶이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계속 지켜보며 박스권 하단에서 매수, 상단에서 매도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역대급 거래량, 즉 큰돈이 들어왔으면 그에 대응하는 거래량이 꼭 터지면서 세력이 나간다.
역대급 거래량이란?
- 매매일지 전제 조건을 보면 항상 '역대급 거래량'이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 상장 이후, 이전에 없던 엄청난 거래량이 발생한 것을 의미한다.
- 거래량이 터졌다는 것은, 그만큼 돈이 들어왔다는 의미다.
- 즉, 세력 혹은 주포들이 들어왔다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 차트쟁이의 주식 10 계명 ※
● 테마주, 급등주는 피하자.
● 장대 양봉에 불나방처럼 달려들지 말자.
● 자신에게 맞는 차트 매매법을 찾아라. 하나의 패턴만 활용해도 수익은 꾸준하다.
● 과감하게 컷 하자. 종목은 많다.
● 매수도 분할, 매도도 분할로 하자. 줄 때 먹자.
● 종목 토론방은 재미로만 보자.
●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 일확천금을 바라지 말고, 5% 수익 자주 먹자.
● 기본 이평선(5, 10, 20)만 있어도 충분하다.
● 빚투 절 대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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